제주도에 온 것만 같은 카페를 발견했어요. 상봉역 근처에 있는 제주동화 라는 카페입니다. 결혼식 끝나고 친구와 얘기 나눌꼄 들린 카페인데요~ 친구가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고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주동화 위치 상봉역 근처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은 허름해 보였지만, 들어가니 반전이 있었어요! 입구에는 모네의 그림이 걸려있네요~ 건물 내부가 바닥이 잔디였어요! 마치 골프 연습장을 온 것 같은 느낌,,ㅎㅎ 카페 이름인 동화답게 빨간머리 앤 그림도 걸려있네요! 이쁘다~ 이러면서 카페 안으로 들어갔어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앤틱한 느낌도 들고,, 애견 동반 가능이라 강아지들도 있었습니다~ 브런치 카페이다 보니 그릇, 소품들이 이쁜 것 같아요! 한 쪽에는 이렇게 꾸며놨네요. 완전 포..

생일 축하겸 63빌딩에 있는 슈치쿠 오마카세를 다녀왔다! 저녁 식사 전 아쿠아플라넷이랑 전시회 구경은 덤! 코로나로 조심스럽게 구경! 가오리만 엄청 찍어따..귀여우니깐..☺️ 거북이도 살포시.. 찍음! 약간 무섭..?ㅎ.ㅎ 중간에 인어 나오는 공연있어서 보기 좋았당! 63아트보러 높이 올라감! 낮뷰!! 야경뷰는 더더 이뿌다!! 우리집 어디있지~?!😂 뷰와 함께 작은 전시회 구경! 가볍게 보기 좋은 것 같다~ 구경하다보면 거울이 많다! 거울샷 색깔 별로 사진 찍기에 좋은듯! 사진 찰칵찰칵👍🏻 전시회 오랜만이잖아.. 색감이 이뿌다! 다 구경하구! 슈치쿠로! 고층 전용 엘베를 타서 올라갔다! 코로나가 걱정되서 홀 보다는 룸에서 식사했다! (이전 전화 예약!) 오마카세는 다찌 느낌인데 ㅜ.ㅜ 아쉽긴했지만 룸 들..

재택 근무하고, 밖에 잘 나가지 않다보니 집에서 디저트 먹는 일이 많아졌다! 디저트 덕후는 디저트 배달을..😍 집 근처 맛있는 디저트 집은 거의 서치해본 것 같다. 그렇게 발견한 스테이웜 카페! 영등포에서 생긴지 얼마 안된 감성 카페인가보다. 요즘 너무 먹고싶었던 크로플과 카야버터 토스트! 이제는 커피와 디저트도 배달되서 너무 좋다😍 돈 많이 벌어서 디저트 먹고싶어요.. 카야잼에 버터 들어간 토스트인데.. 먹고 진짜 놀람! 내 순위에 드는 카야 토스트 될 것 같당.. 말레이시아 갔을때 처음 카야잼을 접하고, 한국에서는 별로 못먹었는데! 요즘 인기 있는 크로플! 미니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 기계에 구운 것 같다~ 겉바속촉 이다! 집에서 디저트 먹고~ 다음엔 카페 직접 방문 해봐야지!☺️

아보카도가 다이어트를 하구, 홀쭉한 아보카도가 되었다. 😳 콩국수가 너무 먹고싶다고.. 오픈 시간에 맞춰 달려온 진주집! 맛있다고 알려주고 나서 3번째 왔다! 콩국수, 만두, 김치의 조합은 진짜! 진주집 인기 이유인 것 같다~ 맛있게 아점 먹고~ 사람 없는 곳으로 슝슝! 김포로 사람 없는 산? 언덕을 갔는데 진짜 사람이 없었다 ㅜ.ㅜ 길이 없어서 만들어서 등산해야할 느낌😭 포기하고 근처 마리나베이로 갔당 차박하는 사람들 꽤 보이고 산책하다 돌아왔다~ (여의도 마리나베이는 건물이 공사중) 저녁 메뉴 고르다가~ 집에서 엄지네 배달이 되는 것을 발견! 너무 좋당.. ☺️ 구의에 있는 엄지네 갔다가 완전 또 먹고싶었는데! 이 꼬막 비빔밥 꼭 드세요.. 홀릭😍 2~3인분 양이라서 2명 먹기에는 많다. 남은거 냉장..

차박?에 관심을 가지고(관심만..) 사람 없는 곳 피해 놀러온 인천~ 공항 가는 길이다~ 하면서 달려왔다! 사람이 정말.. 없는 한가운데 공원! 관리는 안되어보였지만~ 날씨 좋아서 걷기 좋았다. 갯벌 가고싶다! 조개 캐고싶다! 말했지만.. 아보카도는 안갈 것 같다 😂 동물의 숲 생각남~ 돌아다니다 파라다이스 가볼까? 하고 왔다! 정말 즉흥적인 것 같아 😁 로비 구경하다가 사람 없는 곳 쓱쓱 식사 시간 맞춰서 피자 먹으러 paulies로 왔다! 한끼도 안먹어서.. 윙도 시켰다! 달콤새콤한 양념인데, 먹자마자 잉?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다 😳 나온 피자! 반반이 되서 맛을 하나씩 골랐다! 베이컨 포테이토랑 매콤한거! 둘다 맛있었다! 파라다이스 올때 피자 테이크아웃해서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

아보카도가 밴댕이 먹으러 갈까? 던져본 말에 급! 밴댕이 먹고싶어서 달려온 강화도~ 주말엔 사람 없는 곳만 찾아다닌다! 저번에 갔었던 밴댕이 집이 아닌 검색 통해 알게된 선수미락횟집! 이렇게 밖에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뭔가 뻥 뚫린 기분! 그리고 사람도 없어서 널널하게 식사했어요~ 지금이 전어가 철이라 밴댕이는 무침만 된다고 해서 그렇게 시키고! 본 메뉴 나오기 전에, 간단한 메뉴들 나오는데.. 배고파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가격에 비해 잘 나오는듯! 제철인 전어회도 먹고~ 밴댕이는 무침으로 먹고! 전어가 역시 철이라서 맛있나봐요~ 같이 쌈으로 먹으면.. 굿!! 우리가 강화도까지 달려온 이유는.. 밴댕이! 역시 맛있다! 밴댕이 먹어본 적 딱 한번있는데, 그 이후로 또 먹고싶은 맛! 마지막으로 매운탕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