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브런치] cafe AAM 정원 속 브런치 카페 추천
늦여름 ~ 초가을 사이에 남해를 방문했다. 남해에 가기까지, 돌아오기 전 지방 이곳저곳을 들렸는데 그중 진주를 가보았다. 중간 지점이 진주여서, 쉬고 가려던 참에 브런치 집을 알게 되었다. Cafe AAM이다! AAM의 뜻은! All About Me.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정원으로 꾸며진 브런치 집이다.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 cafe AAM 메뉴 커피와 샌드위치, 브랙퍼스트, 디저트들이 있다. 가격은 평범한 수준이다. 이곳에서 관리된 식물들을 보면 저렴한 것 같기도 하다. 우리는 음료 2개와 브랙퍼스트, 샌드위치, 수프를 주문했다. (지금 보니 매우 많이 주문했구나..)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넓은 창문을 뷰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커피와 에이드도 맛있었다. 매번 특이한 음료를 하나씩 주문하곤 한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