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CHANGE 9 (체인지나인) 최재붕
원스토어 북패스를 통해 책을 읽게 되었다. 코로나19로 디지털 문화/문명은 더욱 빠르게 다가왔다. 디지털을 접하는 우리는 선택이 아닌 '생존'인 것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배달의 민족'이다. 우리나라에서 단순히 배달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엄청난 플랫폼이 되어 버린 그 가치에 놀랐다. 포노 사피엔스 세대는 어떠한가? 책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포노 사피엔스 세대에 맞는 9가지의 모습을 제시한다. 메타인지, 이매지네이션, 휴머니티, 다양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회복 탄력성, 실력, 팬덤, 진정성 자기 전 읽다보니 어느새 다음 내용이 궁금하여 지하철에서 틈틈히 읽었다. 어떠한 자세로 일하며 살아야 할 지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