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텔] 파라스파라 캐빈 자쿠지, 피트니스, 조식 후기
올해 처음으로 파라스파라에 놀다 왔다. 생일을 맞아 방문하였고, 서울에 강원도 느낌으로 쉴 수 있는 곳이다! 자쿠지 할 겸, 쉴 겸해서 다녀왔다. 정말 서울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 서울인 듯, 아닌듯한 느낌이다. 파라스파라 예약 예약은 야놀자나 여기 어때? 에서 한 것 같다. 방 이름은 캐빈이었고, 조식 포함해서 예약했다. 뷰는 이곳 강북의 마을, 주거지가 보인다. 밑에는 폭포가! 물소리를 계속 들을 수 있었다. 여름에 방문하면 산책도 가능할 텐데, 겨울이라 산책은 못해서 아쉬웠다. 하지만, 자쿠지가! 겨울 자쿠지!!! 호텔 가격은 생각보다 비쌌고, 서울에서 가족단위로 놀러 오기 좋은 곳이다. 파라스파라 주차장은 지하에 있다. 호텔 건물이 여러 개인데, 주차장은 연결되어 있다. 추워서 후다닥 들어왔다..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