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베르나르 베르베르 나무
올해부터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책장에 책이 쌓여가고, Note에는 책 리뷰 낙서가 쌓여간다. 주변에서 블로그에 기록해 놓는 건 어떠냐고 하는 말에, 앞으로 나의 기록 용도로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벌써 '22년 연말이다. 올해의 마지막 책이 되겠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옴니버스식 단편 소설. 요즘 책을 읽으면 집중하기가 힘든데, 짧게 짧게 흥미로운 내용으로 읽기 편했다. 그리고 베르나르씨의 상상력이란! 또 한번 감탄했다. 수진이가 베르나르씨를 좋아한다. 파피용도 수진이가 추천했고, 이후 파라다이스도 추천해줄 예정이라고 한다~! 1. 내겐 너무 좋은 세상 로봇과, 동물의 뇌 실험은 현재진행중이며 점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만약 사물/동물들이 '생각'을 하고 인간과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면, 인간은 그..
2022.12.20